나눔과 배려, 공익을 함께하는
(재)송악읍 개발위원회
재단 설립 배경

재단 설립 배경

▣ 현대제철의 당진공장 입주과정에서 체결된 『대책위 (송산면 번영회 /송악읍 개발위원회/ 당진환경운동연합)· 현대제철· 당진시·충청남도』간 협의서(2006년 2월 17일)내용 중 제3항 “환경위해 연관기업 입주금지” 규정에 따라, 고로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수재 슬래그가 당진지역 내에서 처리되지 못하게 됨.

▣ 당진시와 국가산업단지 관리 기관과의 행정 연계성 부족으로 당진관내 행정구역에 고로제철소 수재 슬래그 재처리 공장 2009년부터 입주와 가동을 시작하게 됨.

▣ 현대체절은 본 협약서에 근거하여 가까이에 위치한 수재 슬래그 재처리업체에 슬래그를 판매할 수 없어 타 지역 (인천, 군산등)으로 반출하게 되었으며, 인근에 있는 슬래그 재처리 업체는 포항, 광양, 일본등에서 슬래그를 가져와야 하는 물류 역류 상황이 발생함.

▣ 결국, 관련 업체 도산과 현대제철의 고충, 생태산업단지 구축, 낭비성 물류비 및 에너지 비효율 등의 문제점이 지역공동체 내부에서 공론화 되어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다시 모색하게 됨.

▣ 이후, 관계 기관, 단체, 기업 간의 협의를 통하여 나타난 낭비성 역류물류비, 에너지 비효율성, 환경문제 해소를 전제한 생태 산단 구축의 긍정성을 지속가능성으로 담보하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역발전기금 출연을 통한 공익적 재단법인 출범을 전제로 협의서를 재개정(2010년 6월 10일)하여 “ 공익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 으로 출범하게 됨.


▣ 재단법인 송악읍 개발위원회는 2015년 8월 충청남도지사의 설립 허가를 받은 비영리 법인입니다.
다른 지역의 개발위원회와는 다르게 지역 개발 및 복지 증진 사업을 합니다.

▣ 2010년 관계 기관과 단체 기업 협의를 통해 출범한 “공익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 (당진시 송산면 상거 중앙길 63, 2층) ”에서 송악읍의 균형적인 개발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공익 사업을 위하여 2018년 상생재단에서 분리하여 (재) 송악읍 개발위원회로 재 출범 하였습니다.

▣ 2018년 기획재정부로 부터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 받았으며, 2024년 재지정 심사에 통과하여 공익법인으로 재지정을 받았습니다. (6년 마다 심사를 통한 재지정) 현재까지 협약서에 따라 고유목적사업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가능 상생재단 · 기부업체와 상생 및 운영 보고를 통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부금 외 수익 사업비, 특별 지원비 등 모든 기금은 지역 개발 및 복지 사업비에 집행됩니다.

▣ 매 년 4월 출연재산을 국세청에 공시하게 되어 있으며, 외부전문가 세무 확인 및 외부 회계감사 (출연 재산가액20억원 이상)를 받고 있습니다.